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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쉽게 담그는법 NEW 새콤아삭

by volume485 2023. 11. 14.

맛이 들은거 같아 김치 냉장고에 바로 너놨었는데 요즘 꺼내 먹으니 맛있네요.

제가 동치미 쉽게 담그는법 은 아주 쉬워요.

동치미를 하게 된 이유는 늦게 심은 무우가 자라지 못해 딱 동치미 하기에 좋아서 한번 해봤어요.

먼저 무우를 씻어서 소금에 한번 굴려 놓고

다음날 병에 파뿌리 깨끗이 씻어서 넣고 골파 넣고 생강, 마늘, 고추,갓을 밑에 넣고 야콘도 썰어 넣으면 좋고요 위에 무우를 올려 놓고 물에 간을 간간히 한 다음 그 물을 부우면 끝.

너무 쉽죠. 전 이렇게 쉬운 요리만 한답니다.

상온에서 몇일 두면 맛이 들어요.

맛이들면 김치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되요.

유산균의 보고 동치미, 겨울철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김치죠.

 

동치미 담그기


새콤 달콤 톡 쏘는 맛! 담근지 오늘로 3일 되었는데

실온에 놔뒀더니 보글보글 숙성되느라 유산균 난리 났어요.ㅋ

아이들도 잘 먹는 맛있는 동치미 만들기 간단하고 쉽게 만들었어요.

숙성되는 동치미는 얼른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천천히 발효 시켜주고 드시면 되겠어요.

오늘 만드는 아주 쉬운 동치미 담그는법

왠만한 재료는 모두 갈아서 즙만 짜서 만들어서 더 쉽게 발효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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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치미 담그는법

시원한 맛이 일품

쉬운 동치미 담그기

동치미 쉽게 담그는법 재료

-------

동치미 무 1다발 무 10개

절임용 소금 3스푼

쪽파 한주먹정도의 한묶음

청각 불린거 조금

고추 6개

대추 10개

소금 1스푼

멸치액젓 3스푼

당원 1/2티스푼

국물내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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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1개 ,양파 1개,간마늘 3스푼,생강청 1스푼

동치미무는 사과농장 놀러갔다가 주인분께서 주셔서

공수해 왔어요.ㅋ 남편 친구분이거든요.

조금만 가져오라고 했더니 정말 ...조금 보내셨더라고요.그런데 무가

아주 달고 아삭아삭 마치 알타리처럼 맛있는 품종이네요.

 

겨울 동치미 담그는법 무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최대한 깨끗이 문질러 씻어 줬어요.

일회용 종이 수세미로 쓱싹 문질러서 씻어 헹궈준후에

뿌리와 위에 무청부분도 깨끗이 정리해줬어요.

가져오면서 아까운 무청도 다 잘라내고 가져왔네요..ㅠㅠ

무청은 잎부분만 조금 잘라내고 같이 넣어도 좋거든요.

조금 담는거니까 무는 쉽게 숙성되서 금방 먹을수 있게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잘라주면 되겠어요.

길게 잘라도 되고 동그랗게 잘라도 상관없어요.

무가 작은건 정말 작아서 동그라미가 귀엽네요.ㅋ

많지 않으니까 소금도 조금 굵은 소금을 위에 뿌린후에

잘 버무려주는데 ....이미 잘라진 무니까 며칠 절일필요없이 3시간 이상 6시간정도까지 절여주면 되겠어요.

무를 절여놓고 동치미 국물을 만들어야 해서 다시마를 열장정도 넣고 10분정도 끓여서

10분정도 담가뒀다가 꺼내서 밑국물을 만들고

배와 마늘 생강청.양파를 넣고 믹서에 아주 곱게 갈아서 배보자기에 싸서 국물을 짜주면

국물이 맑고 아주 좋아요.

저는 배보자기 없어서 채에 걸렀는데 가는 채망인데도 그리 곱게 걸러지지는 않았는데

가능하면 꼭..베보자기나 면보자기에 싸서 즙을 내는걸 추천드려요.

국물이 잘 만들어졌으면 쪽파를 밑에 깔고 위에 무를 눌러줘도

무를 잘라서 그런지 쪽파가 둥둥 떠오르더라고요.ㅋ

그러니 쪽파는 묶어서 넣어줘야 겠어요.

밑에 쪽파 깔고 물에 불린 건청각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꼬옥 짜낸후

국물용 주머니에 넣어 맨밑에 깔아주고

위에 무를 올려주면 되겠어요.

삭힌 고추가 있으면 넣어주고 없으면 그냥 생고추를 넣어주는데

생략해도 되고 단맛이 우러나도록 대추도 깨끗이 씻어서 같이 넣어줬어요.

밑국물을 부었는데 모자라니까 생수를 보충하고 국물 간을 본후

싱거우면 굵은 소금을 넣고 간을 살짝 짠맛이 나도록 맞춰주세요.

생수 물을 부어줬더니 밑에 깔아 놓았던 쪽파가 바로 부웅 떠오르네요.흑..ㅠㅠ

접시로 위로 못 떠오르도록 꾸욱 눌러주고 뚜껑닫고 실온에서 숙성시켰어요.

 

3일된거 같은데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면서 숙성되어

떠오른 쪽파는 묶어서 맨밑에 깔아주고...

김치냉장고에 옮겨 넣어주느라 오전에 잠시 바빴네요.ㅋ

무를 몇개 꺼내서 납작하게 잘라주고

청홍고추도 자르고 쪽파도 하나 꺼내서 잘라서

식탁에 올려봤어요. 올해 동치미 담그는법 계획에 없었는데

갑자기 무를 가져오는 바람에 담게 되었네요.

무는 맛을 보니 동치미 만들기 지금 3일째인데 국물은 시큼해서 먹을만 한데

무는 살짝 덜 익었어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다보면 더 맛있게 숙성될것 같아요.

힘들게 동치미 담그는법 완성했는데 상하면 큰일 나니까

얼른 김치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갓을 준비를 못해서 못 넣었는데

돌산갓을 씻어서 쪽파랑 같이 밑에 깔아주고

크고 넓은 잎은 위에 덮어주면

골마지가 끼지 않고 좋다고 해요.

작년에는 이불처럼 덮었는데 올해는 준비를 못해서 그냥 냉장고에 얼른 넣어줬어요.

누군가는 국물에 골마지가 끼지 않도록

소주를 한컵 정도 넣던데..아기들 먹는거라 ...

조심스러워 못넣었네요.

동치미 담그기 소주를 한컵 넣으면 골마지가 안끼나요? ㅋ

혹시 소주에 취하지 않을까요? 제가 술을 워낙 못마셔서

그런데 장아찌나 물없이 오이지 담글때 보면

필수로 소주를 넣더라고요. 아마 동치미 만들기 해서 완성해서

숙성할때 발효되면서 알콜이 날아가는 모양이에요.

아..올겨울 김장 동치미까지 이렇게 갑자기 담그게 되었네요.ㅋ

무물김치처럼 쉽게 담가서 손쉽게 만들어 금방 먹을수있다는게 장점인

<동치미 쉽게 담그는법>

지금 동치미 담그기 해야 하는 이유



지난 화요일에 동치미 담그기 했습니다.

맵지 않은 국물김치 동치미 담그는 법 해 두면

빨간 배추김치 대신 동치미를 곁들이면 좋은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하긴, 군고구마 먹을 때도 어울리고,

팥죽 먹을 때도 어울리네요

근데 떡볶이나 닭볶음탕에도 어울리고요,

고추장 제육볶음처럼 매운 음식 만들었을 때도 잘 어울려요.

치킨과도 당연히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동치미 담그는 법 소개하겠습니다.

 

 

 

 

 

 


동치미 쉽게 담그는법 재료

무 1.2kg 1개

굵은소금 1T

배 1/4개 180g

양파 200g, 쪽파 10줄기



동치미 국물 : 굵은소금 3T, 설탕 2 T

무즙 100g

마늘 35g, 다진 생강 1T

생수 2 리터

삼베 주머니 또는 면 보

풋고추 1개 (생략 가능), 말린 홍고추 2개




시장 갔을 때 무 한 개 1500원에 팔길래 담아왔거든요.

길쭉하고 가느다란 무도 1개 1500원,

짧고 뚱뚱한 무도 가격이 같았는데

동치미 담그는 법 할 때는 짧고 뚱뚱한 무가 맛있다고 해서

이걸로 담아왔습니다.


이런 무 한 개가 1.2kg 이더라고요.


아래 뾰족한 부분을 조금 잘라내서

100g 정도만 무즙 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썰어서 동치미 담그기 하게되면 돼요!



저는 화분에 키운 작은 무 2개를 섞어서 동치미 담그는 법 했습니다.

하나는 일반 무와 비슷한 길쭉한 무였고

다른 하나는 속이 빨간 수박 무라는 품종!

색이 예뻐서 물김치 담으면 더 예쁘겠더라고요



동치미 담그는 법 할 때

무는 한 입 크기로 길게 썰어 담그면

그릇에 덜고 먹을 때 좋더라고요


물론 진짜 동치미무로 담그는 경우

자르지 않고 그대로 담그거나

세로로 길게 한두 번 정도만 잘라서 담그기도 하지요.


그런데 김장무 1개로 쉽게 동치미 담그는 법 할 때는

세로로 5cm, 폭은 1 1.5cm 정도 직육면체로 썰어

사용하는 게 딱 적당해요!



무는 1. 1 kg 정도만 썰어서 볼에 담았습니다.



여기에 굵은소금 1 T 골고루 뿌린 다음

잘 섞어서 30분 절이고

다시 한번 더 뒤적여 30 분 추가로 절여


총 1시간을 절여줘요.

동치미 담그는 법 1.


대략 무 1 kg에

굵은소금 1 T

1 시간 절이기


기억하기 쉽지요?




1시간 절인 무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절인 물은 버리지 않고 모아두세요



무 꽁다리 100g 은 강판에 갈고

마늘 35g은 커터로 다졌네요.

다진 생강 냉동 보관했던 것도 1 T 정도 덜어서 녹여두고요.



양파는 7mm 정도 두께로 썰고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가로로 놓고 부채꼴 모양, 5mm 두께로 썰었습니다.


말린 홍고추는 씨를 털어두고,

가위로 비스듬히 썰어두고요,

쪽파는 3cm 정도 길이로 접어 묶어뒀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한 홍고추는

청양고추 말린 거라 매콤하답니다.

약간 매운맛이 나는 게 국물이 깔끔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일반 홍고추를 사용하게되면 되고요.


풋고추가 있으면 1개 씨를 털어내고

썰어 넣어도 국물이 맛있습니다.





김치통은 4리터 이상 되는 걸로 준비하세요


맨 밑에는 무를 깔고

절인 무 위에 양파/ 배/ 쪽파

또 절인 무 / 양파/ 배 / 절인 무

순서로 번갈아가며 쌓아둡니다.

동치미 국물 만들기.


무 절일 때 나온 물에 굵은소금 3 T, 설탕 2 T

다진 생강 1T, 강판에 간 무 100g, 다진 마늘 3 T(35g)

넣고 골고루 섞어요.



생수 2 L를 사용할 건데

한 번에 다 붓지 말고 적당히 부은 다음



삼베 주머니를 이용하여 국물 재료를 넣고

동치미에 부어줘요.





면포에 재료를 다 옮겨 담은 다음에는

그릇에 남은 생수를 담고

면 보를 넣고

동치미 국물 재료가 물에 우러나게

손으로 주물러주세요.




국물을 마저 붓고

삼베 주머니도 아래쪽에 잘 숨겨 넣었어요


쪽파 묶은 것 위에 몇 개 더 띄우고


홍고추 말린 것과 고추씨도 넣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1 2일 정도

익혀야 해요.


동치미는 꼭 상온에서 익힌 후

냉장고에서 숙성하여 먹는 음식이죠.




상온에서 잘 익은 다음 넣어야

동치미 맛을 제대로 내거든요.


저는 웬만하게되면 이틀을 뒀다 냉장고에 넣어요.

↓↓↓↓↓


이렇게 국물에 거품이 뽀글뽀글 생겼을 때 넣어야

동치미 맛이 제대로 난다죠 : )



냉장고에 넣은 다음엔 최소 일주일 후부터 드시고요

열흘 정도 숙성했을 때 더 맛이 들더라고요


저는 못 기다리고 일주일 뒤엔 꺼내 먹지만요



오늘 동치미 담그는 법 소개하면서

동치미 담그는 법 지금 해야 하는 이유라고 포스팅 제목을 정했는데요,


오늘 동치미 담그기 해야

최소 9일 뒤에 맛있게 맛이 든 동치미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동치미 담그기는 어렵지 않은데

아니 해 보시면 쉬운 김치인데


상온 이틀, 냉장고 숙성 일주일 걸리니까

고민은 동치미 먹는 날만 늦출 뿐

얼른 동치미 담그는 법 따라 해보세요!


제가 만든 동치미는 늘 사이다처럼 쨍 한 맛이 나는

제 남편도 언니도

저희 엄마의 동치미 보다 제 동치미가 더 맛있다고 하여

쫌 자부심 넘치는동치미 쉽게 담그는법 랍니다